팔란티어, CDC(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와 파트너십 갱신

팔란티어는 오늘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와 740만 달러의 1년 계약 갱신을 발표했습니다 : 이를 통해 팔란티어는 DCIPHER(Data Collection and Integration for Public Health Event Response, 공중 보건 이벤트 대응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통합) 프로그램을 위한 확산 대응 및 질병 감시 솔루션을 CDC 기관에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팔란티어와 CDC의 파트너십은 CDC 기관이 식중독 발생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해 팔란티어 소프트웨어의 도입을 시작한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를 미루어 보았을 때, 이번 계약 갱신은 질병 감시를 위한 팔란티어와 CDC의 10년 이상의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DCIPHER는 실시간으로 일상의 질병 감시 및 발생 관리에 대해 공중 보건 전문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현재 DCIPHER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장 질환 대응, 조사 및 조정 시스템(SEDRIC) 및 국가 폐수 감시 시스템(NWSS) 등이 있습니다.

 

Palantir Foundry를 기반으로 하는 DCIPHER용 팔란티어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전염병에 대한 예방 및 제압 방법, 감시 및 실험실 데이터 소스의 수집 및 통합을 용이하게 하고, CDC 관할 파트너를 비롯한 여러 조직들이 결과를 조사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 줍니다.

Palantir Foundry는 사일로 데이터 소스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다양한 조직에서 세분화된 액세스를 가능하게 하여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Palantir Foundry는 국립보건원, 미국 보건복지부, 미국 식품의약국을 포함한 여러 연방 보건 기관에서 사용하며, 여러 군부에서 COVID-19 유행병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Palantir USG의 Akash Jain 사장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공중 보건 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것은 팔란티어가 해결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문제들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CDC의 공중 보건 전문가들과 10년 이상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합니다."

 

 

출처 : Businesswire, "CDC Renews Partnership with Palantir for Disease Monitoring and Outbreak Response"